LG화학은 향후 5년간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, 생산증대 투자, M&A 등에 6조원을 투자한다. 급속한 자동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양극재, 분리막, 접착제 등 사업을 독자적으로 개발한다. LG화학은 2021년 국내에 리튬금속산화물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. 6만톤 규모의 신규 공장 외에 몇 년 내로 유럽과 미국에도 신규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. 2026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은 2020년의 7배인 26만t에 달한다.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도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. 리튬 광산 등의 권리와 이익을 얻습니다.